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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살고싶은집 1부

관리자
2017-06-12
조회수 3214


우리는 어느새 사람 속에 갇혀살고 있습니다.  

어깨를 부딪힐 정도의 거리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습니다. 

300평의 땅이면 스무 가구 이상의 집을 생산 해내고 그 속에서 생활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간혹 그런 혼란함과 복잡함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은 각종 장애라고 부르면서 공동체에서 밀어내며 살아가고 있지요.


저는 43살입니다. 아직도 우리 세대에서는 아파트가 가장 좋은 주거환경이지요.  

삶의 많은 부분을 보내는 집은 가장 신중하고 잘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라는 편하게 살 수 있는 주택은, 우리의 삶의 질을 어느 정도 높여 놓았지만 

결국은 개성적이지 못한 일률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살아가 있도록 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결국 퇴행할 것이고, 아주 조금씩이지만 아파트의 염증을 느끼는 이들은 70년대 이전의 주거형태인 주택으로 다시금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살며 매일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보편적인 일상에서 탈피하여, 

사계절의 변화를 매일 느낄 수 있으며 나자신 또한 자연의 일부분임을 체감하며 살아가다

보면 모든 관계와의 교감에서도 확실한 변화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집은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기본 구성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깊이 들어가야 자연과 호흡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는 의문이 들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급 주택은 도심 주변의 낮은 산을 개발하여 폐쇄적인 단지 조성을 통한 건축을 하여 단지화하고 있지요. 

주택의 가격도 서울 인근의 주택이면 최소 30억은 주어야지만 그럴싸한.. 탄식이 나올법한 주택이 된다. 

하지만 내가 살고 싶은 집 은 아닙니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지요. 물론 재력이 뒷받침된다면 관계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에게는 로망이지 흐름의 변화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파트너로써 함께하게 된 타운하우스 '웰가' 말 그대로 좋은 집입니다. 

뇌리에 되새겨봅니다.  좋은 집이란 무엇이고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사실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주택을 찾기란 싶지 않지요. 

하지만 가장 많은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면을 보여주는 웰가를 통해 그동안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나의 주간적인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택 주변의 산과 들판 그리고 단지 앞의 작은 저수지,  그리고 단지 내에 치밀하게 계획된 2000평의 입주민 전용 정원. 

처음 마주하게 되면 사실 조금 당황하게 되는 현장. 타운하우스 웰가는 평소에 내가 보았던 단지와는 레이아웃 자체가 조금 달랐습니다.

외국의 전원마을처럼 개인주택에 2-3천 평의 정원을 조성한다는 것은  국내에서는 생소하고, 

통상적인 건축의 시행(건축의 준비과정)에서는 금기시 되어오던 관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눈앞에 펼쳐 보이기 때문이죠. 

단지에 들어와서 거주하게 될 개인의 개성에 맞게 설계된 주택을 보면 타운하우스'웰가' 의 주택이란 시세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실현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단지 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외벽의 재료라든지 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내의 계단조차도 치밀하고 신중하게 선택된 것을 통하여 

내가 살 집을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가족 구성권과 토의하여 건축설계자와 수없는 토론을  하였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집은 한 30억 정도 하나요?


사진을 보여드리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사실 집을 가격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소유주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할 수 있지만 

내가 살고 싶은 집 의 기준이 가격이 중점이 되는 것은 바람 직하지 않습니다. 가격 상승의 요인은 대부분 토지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한계 없이 건축비를 투입하시어 시공하는 주택도 있기는 하지만 주택의 가격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토지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2-30억이 있어야 좋은 단지의 주택에 살수 있는가의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입니다.


앞으로 주거환경 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주도적으로 작용하게 될 대한민국의 자랑 '도로망'입니다

서울 인근의 주택지는 지방도 위주이고 중앙선도 없는 도로들이 대부분 입니다. 

의외로 고속도로/고속화도로 IC 주변에 좋은 주택부지가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커져나갈 것입니다.  

강남 양재를 도착점 기준으로 잡으면 3-40분 이내에 고속화도로 인근 주택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타운하우스 '웰가'도 마찬가지여서 제2경부 고속도로 원삼 IC 예정지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1시간 이내에 복잡하고 화려한 

도심에서 침 삼키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조용하고 쾌적한 집으로 퇴근하는 드라마틱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1부를 정리하며 새로운 주택 이란 현재로서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고 앞으로 다양하고 우리나라의 국민성에 비추어 보았을 때 

다이내믹하게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저의 개인적이고 다분히 주관적인 관점의 글이지만 

앞으로 연재하게 될 주택에 관한 글들은 주택 건축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나 진행 중이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내가 살고 싶은집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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